상권이 망하는 작은, 간접적인 이유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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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이 망하는 작은, 지엽적인, 간접적인 이유, 자영업이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 7개1 인터넷으로 물건 구매, 주문: 태어나서, 혹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인터넷을 만난 세대가 벌써 나이 30살을 넘었다.2 연애를 기피, 거부하는 청년층의 증가: 개인주의, 자의식 과잉, 근자감을 갖고 자라난 세대, 자기애가 강한 세대가 현 50대가 되는 X세대 이후로 점점점 증가해감.그에 반해 나는 자기 또래, 혹은 주변보다 대접받지 못했다, 손해본다는 생각 때문에 피해의식, 자격지심에 쩌들어 사는 인구수도 증가.3 주 구매고객이었던 86세대 및 그 이상 연령의 고령화. 나이들수록 사람이 게을러지거나 성격이 고집스럽게 변해감. 따라서 외부출입을 기피하는 노인, 혹은 고집스러운 성격 때문에 배척당하는 늙은이들 증가.나이들 수록 심드렁해지고, 뭘 해도 귀찮아진다. 체력은 떨어진다.3-2 나이들수록 새로운 것, 익숙하지 않은 것에 괜히 이유없는 거부감, 공포감이 생기고, 익숙한 방법만을 고집하게 된다. 정해진 길, 익숙한 길로만 가려는 생각. 일반 회사에서 나이든 신입, 경력직을 꺼리는 이유 중의 한개가 이 것임.괸당은 커녕, 어떤 인맥, 연줄, 연고 없는 젊은 신규 자영업, 요식업이 지방, 시골에서 새로 사업 시작하기 힘들어지는 이유도 이것임.4 청년층의 첫직장 취직 연령이 30살을 넘어감. 2000년대 중반 이후 서서히 점진적으로 증가한 현상.5 평생직장 개념 붕괴. 회사에 대한 충성심, 소속감 이런 것이 imf사태 이후 사라져버림.: 기업인, 경영자가 추진하는 것, 중간관리자의 감독, 관리에 대한 반발감, 거부감도 증가. 개인주의, 자의식과잉, 근자감, 나는 손해본다는 생각 등이 합병증처럼 뒤섞여서 그런 생각도 늘어나는 중.6 아르바이트, 계약직, 기간제, 아웃소싱 파견직 등 정규직이 아닌 신분의 등장정규직 외에 준정규직인 무기계약직, 2년짜리 계약직의 등장. 겉보기는 정규직 같지만 정규직 직원과 무기계약직, 정규직 직원과 1년 2년 계약직, 무기계약직과 1년 2년 계약직 사이에 겉으로 안 보이는 갈등, 속으로 서로 차별하거나 꺼리는 현상 증가7 적게 벌어서 적게 쓰자는 생각의 증가.2번 5번 6번과 연결되는 현상임.소득이 줄어드니까 씀씀이도 줄이게 되고, 그것과 함께 저런 현상들도 소비 위축을 부채질하는 중임.직접적인 이유는 아니겠지만, 저 7개의 영향도 은근히 작용한다고 봐야 됨.추가.....저 7개는 결국 사람들 마음 속에, 내가 참을 이유, 더러워도 한번 두번 몇년 참는다는 생각, 양보해야 될 이유도 점점 없애는 중임. 저 중 몇개는 경제회복, 경기회복이 쉽지 않은 이유 중 간접적인 이유에도 일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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