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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평화를 걷어찼다고 트럼프를 옹호하는 스탠슨데그 논리라는게 가만히 들여다보면우리는 알아서 기자 그게 전부다교수고 기자고 자칭 미국통이라는 사람들이 나와서그럴싸하게 이야기덧붙여 떠들어대는데유럽과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대처하고러시아가 어떤 스탠스를 유지할거며 중국은 이 기회를어떻게 활용할것이며 트럼프의 다음수는 멀까이런 정세예측은 하나도 없고신문 읽으면 다아는 현재상황이나자기가 미국있을때 들었던 트럼프 찬양하는 헛소리뿐지금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비난일색인데지난 대선때 바이든이 될것처럼 여론형성하던그때 분위기 그대로 역전되어 하나같이트럼프 찬양하기 바쁘다정세변화를 분석하는 심도깊은 분석기사 하나가안나온다 영국 비비씨 프랑스 르몽드 독일 언론들이야유럽이야 그런다쳐 최우방 일본언론들도 트럼프의 야욕을 조심스레 진단하고 비판하는데...대한민국언론은 세계대전이 날지도 모르는 판국에서너무...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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