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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 유학갔다온 친구가 외국인 두명을 데리고 왔습니다.한명은 미국사람인데 니콜라스 케이지처럼 생겼고...한명은 이란 사람인데 둘다 아주 잘생겼음.어느날 강남 술집에서 만나서 4명이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앞에 있는 어떤 년이 남친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우리 테이블로 오더니...미국놈한테 귀속말로 뭐라고 하더니...쪽지를 주고 가더군요.그래서 물어봤더니...전화번호를 주고 나중에 연락하라고 했다더군요.상년이 아무리 그래도...기본 매너가 있지...남자랑 같이 와서 다른 남자한테 쪽지를 주다니...그래서...그 년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 남자한테 가서 사실대로 말했습니다.오늘 처음 소개로 만난 사이라고 하더군요. 너가 자리가 없을 때 쪽지주고 갔다고 했더니...알았다고 하더군요.나중에 미국놈과 이란놈이 이실직고 얘기하는데...한국에서 굳이 여자 꼬실 필요없다고 하더군요.지하철, 길거리에 지나가면 여자가 먼저 말을 걸고...쪽지 주는 여자가 많다고 하네요.클럽이나 나이트 가면 원나잇을 널렸구요.사실 한국여자가 나라안에서는 철벽을 치는데...외국에 나가면 프리하기로 소문났습니다.그런 재미로 외국에 나가는 년들이 많구요.한국에서는 원나잇 점점 힘들고...잘못하면 발목잡히니까...점점 철벽을 친다고 하네요.외국 유학하고...특히 해외여행 많이 다니는 년은 거르라는 말이 맞는거죠.골프하고, 클럽다니고, 해외여행 다니는 년은 걸러야 한다는...잘못하면 퐁퐁남 됩니다.젊었을때 실컷 남자들과 즐기다가...나중에 결혼하니까 감흥이 없는...돼지도 알고보면 퐁퐁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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