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 나선 강기정 광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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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개선장군 행세’ 못 봐줘”···1인 시위 나선 강기정 광주시장입력2025.03.11. 오전 9:38수정2025.03.11. 오전 9:50기사원문강현석 기자121123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파면때까지 출·퇴근 시간 진행”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전 8시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 교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 측 제공.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출·퇴근 시간 1인 시위에 나섰다.강 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강 시장은 ‘국민의 뜻, 윤석열 파면’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었다.강 시장은 11일 오전 8시부터는 광주시청 앞 5·18기념공원 교차로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강 시장은 1인 시위에 들어가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선장군처럼 행세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차마 봐줄 수가 없다”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마지막 수단으로퇴근 후와 출근 전 1인 시위를 하려고 한다. 시민의 뜻이라 생각한다”고 적었다.강 시장은 근무 시간이 아닌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윤 대통령 파면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강현석 기자 [email protected]기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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