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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김영선과 11차례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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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성준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5-02-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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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明에 “단수 주면 좋지”…김영선과 11차례 연락입력2025.02.20. 오전 9:11수정2025.02.20. 오전 9:12기사원문정신영 기자TALK58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김건희(왼쪽) 여사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연합뉴스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해 22대 총선을 앞두고김건희 여사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지난해 11월 10일자 창원지검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김 여사와 김 전 의원은 지난해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11차례에 걸쳐 통화나 문자를 주고받았다. 이 기간 4차례 통화는 모두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걸었고, 7차례 문자는 모두 김 전 의원이 김 여사에게 보냈다.검찰은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지난해 2월 18일 김 여사에게 텔레그램을 통해 “김 전 의원은 김해에 연고가 없어 경선에 참여하면 이길 방법이 없다”는 취지로 단수 공천을 요청했고, 김 여사가 “단수를 주면 나 역시 좋다. 기본 전략은 경선이 돼야 한다”고 답한 사실을 확인했다.해당 대화가 오가고 1시간 30여분 뒤인 오후 5시쯤 김 여사는 김 전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6초, 11분 9초간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오후 8시24분쯤에도 1분 38초간 통화했다.이후 같은 날 밤 김 전 의원 측은 현역 지역구인 창원 의창 출마를 포기하고 김해 갑에 출마하기로 했다는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검찰은 명씨가 김 전 의원의 창원 의창 선거구 공천 컷오프가 예상되자 급하게 김해 갑 선거구로 옮기고 김 여사를 통해 공천에 개입하려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김 여사는 이틀 뒤에도 김 전 의원에게 전화해 13분 2초간 통화했다.창원지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를 상대로 김 전 의원과 연락한 경위 등을 조사할 전망이다.정신영 기자([email protected])창 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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