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마케팅플렉스

유머게시판

아내가 집회의 선봉장에 섰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난성준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5-03-09 20:22

본문

f709b5491f3dd9662b5e43376a2154cd_1741519362_7218.jpg
f709b5491f3dd9662b5e43376a2154cd_1741519363_1229.jpg
f709b5491f3dd9662b5e43376a2154cd_1741519363_5974.jpg
f709b5491f3dd9662b5e43376a2154cd_1741519364_5615.jpg
f709b5491f3dd9662b5e43376a2154cd_1741519365_2281.jpg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노무현 대통령의 어머니께서는 정치 일선에 서 있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눈치 보며 살아라."제 아내도 저에게 비슷한 말을 합니다."애안 쓰도 되는 건 될 것이고, 애써도 안 될 것은 안 된다."그러면서 저를 달래듯, 때론 꾸짖듯 이야기합니다.그런데, 그런 제 아내도 요즘 시국이 탐탁지 않은가 봅니다.뭐라도 해야겠다며 친구들을 이끌고 집회에 나섰습니다."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그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그렇게 말하던 아내가 이제는 집회의 선봉장에 섰습니다.권력에 맞서 본 적 없는 제 아내가 등장 했습니다.그래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던 불우한 역사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 듯 합니다.오늘은 더 힘차게 태극기를 흔들었습니다.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카드뉴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마케팅소식

마케팅이란? 인기글

검색랭킹

접속자집계

오늘
179
어제
266
최대
393
전체
78,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