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다큐’ 허은아 혹평에 영화감독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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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전 대표“늦었지만 내돈내산 후기를 올린다. 크레딧에 네 번째로 이름이 올라갔는데 초청장 한 장도 안 주기에 토요일에 직접 다녀왔다. (이 의원이) 워낙에 도덕이 없다는 걸 아니까”“사람이 너무 없어서 영화 시작 전 여유롭게 인증샷을 남기긴 했는데, 영화 마치고는 돈 주고 시내까지 나온 것을 후회했다”“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는데, 왜 그랬을까”해당 영화를 제작한 이종은 감독은 지난 21일 입장문“허은아 전 대표는 준스톤 이어원을 제작한 제작사, 감독, 배급사에 대한 조롱으로 작품의 명예를 심히 실추시킨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해야한다”“특히 관객수를 기준으로 조롱한 것에 대해 모든 영화인, 특히 독립영화인에게 사과하라”“허은아 전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손해를 감수하며 극장의 문을 열어준 영화관 관계자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허은아 전 대표는 더이상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예술과 언론을 이용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저게 독립영화라 치더라도... 저게 예술에 포함되는 수준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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