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회의' 거부한 류혁 법무부 감찰관...'위법 지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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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서 사표 ㄷㄷㄷ부당한 지시에 그저 '공무원의 직무 수행'이라는 명목하에 따른다는 말은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근무하는 간수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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