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마케팅플렉스

유머게시판

계엄에 저항한 사람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총각두부냠냠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5-02-16 05:52

본문

2213213a4cac42a868013d3a3ee14a01_1739652757_9169.jpg
황육익(국회방송 뉴미디어영상과 계장)외 국회방송 관계자들국회 의장 담화와 계엄 해제 상황을 생방송으로 송출하여 전 국민에게 상황을 알리고 역사의 현장을 기록으로 남김이정효(민주당 보좌진협의회 회장)외 다수의 보좌진과 국회 직원들계엄군의 국회 본청 진입을 막고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자 바리케이드를 쌓아 저지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음김영해(국회사무처 직원), 이광복(국회 시스템 관리업체 직원), 김영진(속기사) 등30분 이상 걸리는 장비 세팅을 위해 국회 담을 넘어 들어옴장소에 관계없이 국회의원들이 모여 표결하면 법적 효력이 있다고 하나이들 덕분에 전자 투표가 가능했고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됐음을 그 즉시 확인할 수 있었으며모든 과정의 증거와 기록을 실시간으로 남길 수 있었음윤비나(방첩사 법무실장) 포함 법무장교 7인계엄법 등 자료들을 급히 검토하며 영장 없는 선관위 서버의 압수와 직원 체포 등을 강력히 반대함홍장원(국정원 1차장)체포 명단을 전달 받고 미친놈이라는 생각이 들어 명령 거부한 뒤 경질됨류혁(법무무 감찰관)계엄 관련 법무부 회의가 소집되자 따를 수 없다며 사표 냄조성현(수방사 경비단장)출동해보니 시민들이 계엄군을 막는 상황에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수방사령관에게 연락해 명령 재검토를 요청하고 후속 부대에게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고 지시함이들의 정치적 성향이 어떤지 평소 어떤 사람인지 등은 알 수 없으나적어도 내란의 광기 속에서 불이익을 무릅쓰고 분별력 있게 상식을 따른 것은 대단하고 감사한 일임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카드뉴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마케팅소식

마케팅이란? 인기글

검색랭킹

접속자집계

오늘
173
어제
266
최대
393
전체
78,424